고독한 독백

미련.

청늘 2008. 1. 29. 00:13

 

 

 

  

 

 

 

무슨 이유로 

낯선 이방인 되어
빈 도시를 서성이는가...

가슴한켠 져려오는 이 울림
가슴에 이슬 묻고

먼 하늘 바라보며
떠나지 못하는 이유...

어이타 산산이 부서져
물거품된 지난 흔적 

낯선 외로움만 덩그러니
부산한 도시 쭈그리고 앉아있다. 

아쉬운 미련 남긴 채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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