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독한 독백
무슨 이유로
낯선 이방인 되어빈 도시를 서성이는가...
가슴한켠 져려오는 이 울림가슴에 이슬 묻고
먼 하늘 바라보며떠나지 못하는 이유...
어이타 산산이 부서져물거품된 지난 흔적
낯선 외로움만 덩그러니부산한 도시 쭈그리고 앉아있다.
아쉬운 미련 남긴 채...